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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치료는 보험이 된다는데, 견적은 왜 수십만 원이 나오나요?
치과의 정석 · 신경치료 · 2026.10.12 업데이트
신경치료는 보험이 된다는데, 견적은 왜 수십만 원이 나오나요? | 서울정석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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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 정석 · 신경치료 · 2026.10.12 업데이트

신경치료 견적은 사실 두 덩어리로 되어 있습니다. 염증이 생긴 신경을 제거하고 뿌리 안을 소독해 채우는 근관치료(신경치료 자체)는 건강보험 급여라 회당 본인부담이 수만 원 수준으로 낮습니다. 반면 치료가 끝난 치아를 덮는 크라운과 그 아래에 세우는 코어 같은 보철은 법령상 비급여 대상이라 병원이 가격을 정하고, 이 부분이 견적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그래서 "신경치료비 수십만 원"의 실체는 대부분 크라운 비용이며, 견적서를 급여 항목과 비급여 항목으로 나눠 보면 혼란이 사라집니다.

환자가 "신경치료비"로 받아들이는 금액은 아래처럼 나뉩니다. 금액이 정해지는 방식이 항목마다 다르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 항목 | 급여 여부 | 가격이 정해지는 방식 |
|---|---|---|
| 근관치료(발수, 근관 세척·성형, 근관 충전) | 급여 | 건강보험 수가에 따른 본인부담. 치아(앞니·어금니)와 뿌리 수, 회차에 따라 달라짐 |
| 엑스레이 촬영 | 급여 | 치근단 사진·파노라마 등 건강보험 수가 |
| 코어(기둥) | 케이스와 재료에 따라 급여·비급여가 갈릴 수 있음 | 사용 재료와 방식에 따라 다름. 사전 고지 필요 |
| 크라운(지르코니아·PFM·골드 등) | 비급여 | 병원별 책정. 재료에 따라 차이 |
| MTA 같은 특수 충전재 | 비급여 | 병원별 책정. 필요한 케이스에만 |
같은 치아라도 앞니는 뿌리가 하나, 큰어금니는 세 개 이상인 경우가 많아 근관치료의 급여 수가 자체도 달라집니다. 회차가 늘어나면 회당 본인부담이 더해지지만, 이 부분이 총액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별표 2는 치과의 보철(보철 재료와 기공료 포함)을 비급여 대상으로 정하고 있습니다(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예외는 65세 이상의 틀니와 치과 임플란트처럼 별도로 급여가 정해진 항목뿐입니다(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즉 크라운이 비급여인 것은 특정 치과의 방침이 아니라 제도의 구조입니다. 신경치료를 한 치아는 수분과 신경이 빠져 깨지기 쉬워 어금니는 크라운으로 보호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근관치료 비용과 크라운 비용을 처음부터 한 세트로 보고 예산을 잡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비급여는 병원이 가격을 자율로 정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지르코니아 크라운"이라도 사용하는 블록의 종류, 기공소, 디지털 스캔 여부, 교합 조정에 들이는 시간에 따라 원가와 가격이 달라집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기관별 비급여 진료비용을 공개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지역과 항목을 지정해 병원별 가격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교할 때는 총액이 아니라 "어느 재료의 크라운인지", "코어가 포함된 가격인지"를 같은 기준에 놓아야 의미가 있습니다. 가격 차이가 크다면 재료가 다르거나 포함 항목이 다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네 가지입니다. 첫째, 급여 항목(근관치료, 엑스레이)과 비급여 항목(크라운, 코어 등)이 분리되어 적혀 있는지입니다. 둘째, 크라운 재료가 무엇이고 재료별 선택지가 있는지입니다. 셋째, 코어나 특수 충전재처럼 치료 중에 추가될 수 있는 항목이 미리 고지되었는지입니다. 넷째, 비급여 가격표에 기준일이 적혀 있는지입니다. 이 네 가지가 확인되면 "보험이 되는데 왜 비싼가"라는 질문은 "크라운을 어떤 재료로 할 것인가"라는 선택의 문제로 바뀝니다. 재신경치료나 치근단 절제술처럼 난이도가 높은 케이스는 회차와 항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상태에 따라 다르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대전 유성구 상대동의 서울정석치과는 신경치료 견적을 급여 항목과 비급여 항목으로 나눠 안내합니다. 근관치료와 엑스레이는 급여로 진행하고, 비급여 항목의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2026-08-17 기준, 원장 확인).
| 항목 | 비급여가 | 비고 |
|---|---|---|
| 크라운 PFM | 40만 원 | 금속 도재 |
| 크라운 지르코니아(구치) | 50만 원 | 어금니 |
| 크라운 올세라믹(전치) | 60만 원 | 앞니 |
| 크라운 골드 A타입 | 80만 원 | 금 시세에 따라 변동 가능 |
| MTA | 10만 원 | 필요한 케이스에만 |
재신경치료, 치근단 절제술처럼 난이도가 높은 케이스는 치과보존과 전문의(송제이 수석원장)에게 배정해 협진하고, 근관 안의 상태는 HDX WILL 파노라마&CT로 확인합니다. 크라운 본뜨기는 Trios5 구강스캐너를 사용합니다.
이 글의 주제와 관련해 환자분들이
실제로 많이 묻는 질문을 정리했습니다.
근관치료는 건강보험 급여라 회당 본인부담이 수만 원 수준입니다.
앞니와 어금니, 뿌리 수, 회차에 따라 달라지므로 정확한 금액은 치아를 보고 안내받아야 합니다.
치과 보철은 재료와 기공료를 포함해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 기준 규칙상 비급여 대상이기 때문입니다(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65세 이상 틀니와 임플란트처럼 별도로 정한 항목만 예외입니다.
비급여는 병원이 자율로 정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포털에서 병원별 가격을 비교할 수 있고, 비교는 같은 재료 기준으로 해야 합니다.
급여(근관치료)와 비급여(크라운, 코어) 항목이 분리되어 있는지, 치료 중 추가될 수 있는 항목이 미리 고지되었는지, 가격표에 기준일이 있는지를 확인하면 됩니다.
신경치료를 한 치아는 깨지기 쉬워 어금니는 크라운으로 보호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남은 치아 양이 많은 앞니 등 일부 케이스는 다른 수복이 검토되기도 하므로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본 글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과 비용은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정확한 내용은 진료 상담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검토: 서울정석치과 의료진 · 최종 업데이트 2026-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