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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치료는 뭘 하는 건가요? 왜 여러 번 나눠서 하고, 건강보험은 되나요?
치과의 정석 · 잇몸치료 · 2026.10.12 업데이트
잇몸치료는 뭘 하는 건가요? 왜 여러 번 나눠서 하고, 건강보험은 되나요? | 서울정석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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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 정석 · 잇몸치료 · 2026.10.12 업데이트

잇몸치료는 잇몸 위와 경계의 치석을 떼는 스케일링에서 시작해, 잇몸 속 뿌리 표면의 치석을 긁어내는 치근활택술, 치주낭 안의 염증 조직까지 제거하는 치주소파술로 이어지는 단계 치료입니다. 진행 정도에 따라 필요한 단계까지 순서대로 시행하는 것이 원칙이며, 치주질환 치료 과정의 잇몸치료는 건강보험 급여 항목이고, 스케일링만을 목적으로 하는 치석제거도 19세 이상이면 연 1회 급여가 적용됩니다(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입 전체를 한 번에 하지 않고 위·아래·좌·우로 나눠 여러 번 오는 이유는 마취 범위와 치료 정밀도 때문이지 내원 횟수를 늘리려는 것이 아닙니다.

잇몸치료라는 말은 하나지만 실제로는 깊이에 따라 단계가 나뉘고, 단계마다 하는 일과 보험 적용 방식이 다릅니다.
| 단계 | 무엇을 하나 | 건강보험 |
|---|---|---|
| 치석제거(스케일링) | 잇몸 위와 잇몸 경계의 치석·치태 제거 | 예방 목적은 19세 이상 연 1회 급여, 치주질환 치료 과정이면 급여 |
| 치근활택술 | 잇몸 속 뿌리 표면에 붙은 치석과 오염된 표면층 제거 | 치주질환 치료 과정으로 급여 |
| 치주소파술 | 치주낭 안쪽 염증 조직까지 긁어냄, 마취 동반이 많음 | 급여 |
| 치은박리소파술(잇몸수술) | 잇몸을 열어 깊은 부위의 치석과 염증을 직접 제거 | 급여(진행된 치주염) |
| 유지 관리 | 재평가와 정기 스케일링 | 주기와 상태에 따라 다름 |
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치석제거 급여안내, 국민건강보험공단 비급여 정보 포털(잇몸병).
스케일링만 받고 끝나는 경우는 치은염이나 초기 단계입니다. 치주낭 깊이가 깊고 뿌리 표면에 치석이 붙어 있으면 스케일링 기구가 닿지 않는 자리라 치근활택술이나 치주소파술이 필요하고, 이 단계부터는 마취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느 단계까지 필요한지는 치주낭 깊이 측정과 엑스레이의 뼈 소실 정도로 정합니다.
"4번에 나눠서 한다"는 안내를 받고 이유를 궁금해하는 분이 많습니다.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마취 범위입니다. 잇몸 속을 다루는 단계는 마취가 필요한데 입안 전체를 한 번에 마취하면 식사와 일상에 지장이 크고 마취량도 늘어납니다. 둘째, 정밀도입니다. 뿌리 표면을 하나하나 다듬는 작업이라 한 번에 넓은 범위를 하면 한 부위에 쓰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셋째, 부위마다 상태가 다릅니다. 같은 입안에서도 어금니 안쪽은 깊고 앞니는 얕은 경우가 흔해, 부위별로 필요한 단계와 회차가 달라집니다. 건강보험 급여 산정 자체도 부위 단위로 되어 있어, 나눠서 진행하는 것이 표준 방식입니다. 회차 수는 상태에 따라 다르며 2회로 끝나는 경우도, 6회 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요 시간은 치석의 양과 치주낭 깊이가 정합니다. 치석이 적고 치주낭이 얕은 부위는 짧게 끝나고, 뿌리 깊이 치석이 붙어 있는 부위는 한 부위에도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시간이 짧았다는 것만으로 대충 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고, 기준은 치료 전 측정한 치주낭 깊이와 치료 후 재평가에서 그 깊이가 줄었는지입니다. 치료 후 잇몸이 전보다 내려가 보여 놀라는 분도 있는데, 치료 전에 부어 있던 잇몸이 염증이 가라앉으며 본래 위치로 돌아가면서 뿌리가 조금 드러나는 것은 흔한 경과입니다. 시술이 잇몸을 깎아낸 것이 아니므로, 치료 전에 이 변화를 미리 설명해 주는지가 좋은 상담의 기준이 됩니다. 시린 증상도 같은 이유로 일시적으로 생길 수 있으며 개인차가 있습니다.

치주염은 통증 없이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잇몸이 붓거나 피가 나는 단계를 지나면 오히려 증상이 잠잠해지면서 뼈가 서서히 녹고, 치아가 흔들릴 때쯤 발견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래서 잇몸치료 필요 여부는 증상이 아니라 검사로 정합니다. 기준은 치주낭 깊이 측정값과 엑스레이에서 보이는 치조골 높이입니다. 검사 근거 없이 권유만 받았다면 어느 부위의 치주낭이 몇 밀리미터인지 설명을 요청하면 되고, 반대로 검사에서 깊은 치주낭이 확인됐다면 증상이 없어도 치료 대상입니다. 건강보험 적용 확대 이후 치주질환으로 치과를 찾는 환자가 크게 늘었다는 점도 예방 목적 검진이 정착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출처: 보건복지부).
대전 유성구 상대동의 서울정석치과는 치주낭 깊이 측정과 파노라마로 치조골 상태를 확인한 뒤 스케일링으로 끝날 단계인지, 치근활택술·치주소파술이 필요한 단계인지를 부위별로 나눠 안내합니다. 잇몸 염증이 중증인 케이스는 치과치주과 전문의(박영주 수석원장)에게 배정하고 일반 케이스는 협진으로 진행합니다. 스케일링과 잇몸치료에는 통증완화 스케일러 Varios970을 사용하며, 연 1회 급여를 이미 사용한 뒤 추가로 받는 비보험 스케일링은 5만 원입니다(2026-08-17 기준, 원장 확인). 잇몸 속 단계의 마취에는 무통마취 장비(TENS INJECT·SlowJec)를 씁니다.
이 글의 주제와 관련해 환자분들이
실제로 많이 묻는 질문을 정리했습니다.
다릅니다.
스케일링은 주로 잇몸 위와 경계의 치석을 제거하는 것이고, 잇몸치료(치근활택술·치주소파술)는 잇몸 속 뿌리 표면의 치석과 염증 조직을 제거하는 다음 단계입니다.
마취 범위와 치료 정밀도 때문에 입안을 부위별로 나눠 진행하는 것이 표준입니다.
부위마다
상태가 달라 회차와 소요
시간도 달라집니다.
부어 있던 염증이 가라앉으면서 잇몸이 본래 위치로 수축해 뿌리가 드러나는 정상 경과인 경우가 많습니다.
시술이 잇몸을 깎은 것이 아니며, 치료 전에 이 변화를 설명받았는지가 기준입니다.
스케일링만을 목적으로 하는 치석제거는 19세 이상 연 1회,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기준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그해에 받지 않으면 다음 해로 이월되지 않습니다.
치주염은 무증상으로 진행할 수 있어 치주낭 깊이와 엑스레이 검사 결과가 기준입니다.
검사 근거 없이 권유만 받았다면 부위별 측정값 설명을 요청하면 됩니다.
본 글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과 비용은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정확한 내용은 진료 상담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검토: 서울정석치과 의료진 · 최종 업데이트 2026-10-12